최근 빅토리아주부동산 협회(REIV)에 따르면 스쿨존 안의 부동산이 스쿨존밖의 부동산보다 최고 60만불 가까이 차이가 나는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호주멜번/멜버른의 2베드룸 이상의 스쿨존안의 주택 중간가격이 스쿨존 경계에 있는 가격보다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고 한다.

2016년 3월까지 1년간 조사한 결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인 지역과 학교는 파크빌북쪽에 있는 유니하이스쿨(University High School)로 나타났는데 이 지역의 스쿨존안의 주택 중간 가격은 $1.395 M인데 반해 이지역 스쿨존 바깥쪽 1킬로 내의 주택중간가격은 79.9만불로 조사집계 되었는데 그 차이는 60만불에 가까운 59.6만불이었다.

맥키논 세컨더리 칼리지(McKinnon Secondary College)의 경우도 스쿨존에 따라 많은 주택가격 격차를 보였는데 스쿨존안의 주택 중간가격은 $1.5M 인데 반해 스쿨존밖의 맥키논지역은 1.195M을 기록해 30만불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첼튼햄 세컨더리 칼리지(Cheltenham Secondary College)의 경우에도 스쿨존안과 밖에 따라 약 15만불의 처이를 보인것으로 나탔다.

이에 대해 REIV CEO는 학교에 다니는 부모들은 사립학교 스쿨피를 내는것보다 높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공립학교 스쿨존안의 부동산에 패밀리홈을 구매하는 경향이 높고 스쿨존안의 부동산구매수요가 높게 나타나 스쿨존내의 부동산 거래량이 스쿨존밖의 지역보다 현저하게 높다고 전했다.

<Sourced from REIV,  발췌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