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단독 주택 판매율 증가
호주 Housing Industry Association 에 따르면, 2012년 11월 신축 단독 주택 판매율이 4.7% 증가하면서 단독 주택 판매율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반면 2012년 10월 기준 다세대 유닛 판매율은 6.9% 하락했다. 첫 주택 구입 보조금이 변경된 이후 신축 주택 판매율이 저조했지만 11월부터 반등하기 시작하면서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11월에 NSW 주의 신축 단독 주택 판매율은 15.8% 상승했고 빅토리아주는 15.6%, 그리고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주는 6.7% 상승했다. 하지만 퀸즐랜드 주는 단독 주택 판매율이 0.1% 하락했고 서호주는 6.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