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주
정부가 지난 9월 21일에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CBD와 도클랜드 (Docklands) 지역의 무료
트램 노선을
발표했다. 빅토리아주 총리 ‘대니스 냅틴 (Danis Napthine)’은 “시티를 오가는
시민들이 더
이상 ‘마이키 카드’를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시티 내에서
무료 트램
노선을 이용할 경우에는 ‘마이키 카드’ 자체가 필요하지 않아 활기찬
시티 생활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시티 내 무료
트램 노선은
플린더스 거리에서 빅토리아 거리
그리고 스트링
거리에서 도클랜드 서쪽까지 경계선을 나타내고 있다. 냅틴은 “멜버른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티켓없이 멜버른의 랜드마크인 퀸 빅토리아 마켓과 페더레이션 스퀘어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고 말했고 무료
트램 노선
지역에 멜버른의 주요 명소와
명물을 즐비해
있음을 강조했다.
[출처: CBD News, Melbourne, Sep 2014]